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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마다 분주한 발걸음 그리고 쌩쌩 움직이는 손길로 주님을 찬양하려 예비하는 여러분들은 주님 보시기에 참으로 귀한 사람들입니다.
지휘자의 매서운? 눈 빛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께 올려드릴 찬양을 쉬지 않으시는 여러분들은 주님보시기에 참으로 귀한 사람들입니다.
더 낮은 마음으로 더 깊은 감사로 더욱 순결한 영혼으로
보배로우신...그리고 이방인들의 비밀이 되신 또 그리고 섬길수록 더욱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을 목소리 높여 찬양드립시다. 일평생...!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여호와 이레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지휘자의 매서운? 눈 빛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께 올려드릴 찬양을 쉬지 않으시는 여러분들은 주님보시기에 참으로 귀한 사람들입니다.
더 낮은 마음으로 더 깊은 감사로 더욱 순결한 영혼으로
보배로우신...그리고 이방인들의 비밀이 되신 또 그리고 섬길수록 더욱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을 목소리 높여 찬양드립시다. 일평생...!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여호와 이레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2006.10.19 19:01:30 (*.4.137.132)
갑자기 텅 비어 버린 듯한 허전함이 아직도 어색한 저는, 힐끔 힐끔 성가대를 바라보곤 합니다.
16년 동안 쉬지 않고 해 오던 반주를 통해 전 늘 행복했습니다.
거기에 성가대 반주를 하게 되면서 그 기쁨은 두배였지요. 때때로 어려운 곡을 만날 때면 등에 진땀이 나기도 했지만, 그것 조차도 지금은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또 다른 사명으로 인해 잠시 쉬어갑니다.
돌아서서 다시 이 자리가 주어질 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은 그저 들리는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려 합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성가대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미숙 집사님!
계시지 않은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어 정말 죄송했습니다.
늘 부족했지만,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감싸 주신 것,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2006.10.19 20:42:06 (*.132.228.151)
제가 처음 동관한인교회를 오게 되었을때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것은 김학수집사님의 지휘와 송희영집사님의 반주였습니다...
처음엔 두 분이 부부인지도 모르면서도 젊은 사람들이 참 열심히들 하네...그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른 집사님들은 김학수집사님과 다른 여자 집사님과 부부인줄 착각도 하고 그러셨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두 분이 부부인 것을 알고 너무도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남편은 지휘자로 부인은 반주자로...
말 없이 순종하는 모습에 부러움도 컸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두 분다 성가대에서 뵐 수가 없음이 얼마나 서운한지요...
더 큰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에 말 없이 소리소문 없이 잠시 잠깐 자리를 비웠지만 빠른 시간에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말씀이 체질화가 된 두 분의 집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곳 동관의 기적을낳고있습다...
이 곳 동관한인교회가 두 분의 집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을 통해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기적을 일으키며 사는 두 집사님께 칭찬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짝짝짝 짝 짝 칭찬...~~
처음엔 두 분이 부부인지도 모르면서도 젊은 사람들이 참 열심히들 하네...그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른 집사님들은 김학수집사님과 다른 여자 집사님과 부부인줄 착각도 하고 그러셨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두 분이 부부인 것을 알고 너무도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남편은 지휘자로 부인은 반주자로...
말 없이 순종하는 모습에 부러움도 컸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두 분다 성가대에서 뵐 수가 없음이 얼마나 서운한지요...
더 큰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에 말 없이 소리소문 없이 잠시 잠깐 자리를 비웠지만 빠른 시간에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말씀이 체질화가 된 두 분의 집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곳 동관의 기적을낳고있습다...
이 곳 동관한인교회가 두 분의 집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을 통해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기적을 일으키며 사는 두 집사님께 칭찬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짝짝짝 짝 짝 칭찬...~~
2006.10.19 21:17:26 (*.93.242.15)
저두여..집사님 사랑합니다. 항상 주일 연습시간에 물어보시면 네 라고 제일 크게 대답하는
저인데..실상은 모르거든요..하나님이 이렇게 귀한 직분을 주셨는데 대답잘하는 것 만큼 연
습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찬양이 살아야 예배가 살고 가정이 살고 직장이 살고 사회가 살고
내가 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얼마나 귀한 직분인지..모르고 지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찬양드리는 반열에 오르고 싶습니다. 주님 우리 성가대를 축복해 주
세요..
저인데..실상은 모르거든요..하나님이 이렇게 귀한 직분을 주셨는데 대답잘하는 것 만큼 연
습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찬양이 살아야 예배가 살고 가정이 살고 직장이 살고 사회가 살고
내가 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얼마나 귀한 직분인지..모르고 지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찬양드리는 반열에 오르고 싶습니다. 주님 우리 성가대를 축복해 주
세요..
2006.10.20 09:08:52 (*.130.88.91)
성준형제가..성가대 처음 연습하러 온날, 아 분위기 쌀벌하다구 그러더군요.. 그리곤 연습은 무섭고.. 잘못 들어온 건지 모르겠다고 해서.. 잘 들어왔다구 했습니다. 집사님 연습때는 저렇게 무서울정도로 호되게 가르치시지만, 찬양이 끝나고 나서.. 그 찬양이 어떻다.. 저렇다 한번도 불평하시는 것은 못봤다고 말했습니다..^^ 귀한 선생님밑에서 귀한제자 나는 법입니다. 귀하게, 하나님의 일꾼으로 순종하는 집사님과, 장로님들, 여러집사님들을 보는 것은 찬양중에 또다른 큰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2006.10.22 20:12:57 (*.36.130.28)
귀한 사람들
네 귀한 사람들입니다
지휘자님 ,반주자님, 상가대 대원 한사람 한사람이 다 너무 귀하신 분이구요
특히 장로님, 권사님들이 계셔서 전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고개숙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계속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좋은데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축복을 한아름 준비하고 계시는게 보입니다 ^^
그런데 우리 지휘자님이 너~무 예뻐서 더 좋습니다
특히 콧구멍이 왜 그리 이쁜지 ~*
연습할때마다 자꾸 그리 눈이 갑니다
또 예배에 가장 우선순위며 최우선으로 하는 그 예쁜 마음이 더 좋아요
지휘자님을 정말 너무 잘 만난거 같아요 우리
제 마음에 쏘 ~옥 들어요
예배의 소중함과 회복이 가장 중요함을 자주 인식시켜 주시니 말예요
정말 짧은 시간에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야되니까요
앞으로 더 빨리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성가대 홧팅 !!
샬롬
네 귀한 사람들입니다
지휘자님 ,반주자님, 상가대 대원 한사람 한사람이 다 너무 귀하신 분이구요
특히 장로님, 권사님들이 계셔서 전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고개숙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계속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좋은데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축복을 한아름 준비하고 계시는게 보입니다 ^^
그런데 우리 지휘자님이 너~무 예뻐서 더 좋습니다
특히 콧구멍이 왜 그리 이쁜지 ~*
연습할때마다 자꾸 그리 눈이 갑니다
또 예배에 가장 우선순위며 최우선으로 하는 그 예쁜 마음이 더 좋아요
지휘자님을 정말 너무 잘 만난거 같아요 우리
제 마음에 쏘 ~옥 들어요
예배의 소중함과 회복이 가장 중요함을 자주 인식시켜 주시니 말예요
정말 짧은 시간에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야되니까요
앞으로 더 빨리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성가대 홧팅 !!
샬롬
2007.04.12 22:53:29 (*.130.24.244)
성가대 칸타타가 끝나고 나면 금단현상이 일어납니다...
토요일 오후가 되면 교회로 가야할 것 같고...
주일 오후예배가 끝나고나면 괜시리 허전한 느낌도 들구요
목소리가 좋아서 성가대가 되셨습니까...???
음정.박자 잘 맞추시니 성가대로 뽑이셨나요...???
우린 모두가 착각속에 살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누구의 권면으로도 아니요 이젠 해 봐야지...라고 결정내린
나 자신의의지 때문도 아닙니다
유치부어린이들을 가슴에 품고 칸타타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정말로 하나님께서는 작은 우리의 신음에도
응답하시더군요...잊을만하면 잊을만하면 체험케 하시는 우리 하나님...
유치부선생님이 되면서 대예배를 드리지 못함으로 성가대를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노래를 잘하지도 음정.박자를 잘 맞추지도 못하지만
그 자리가 얼마나 귀한 은혜의 자리인지...
연습할때 시간,시간 참으로 많은 은혜가 임하는 것을 체험토록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때때로 느끼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사랑하는 성가대원 여러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특별한 사명위해
늘 감사로 순종하는 겸손의 모습으로 오래오래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있으시기를...
토요일 오후가 되면 교회로 가야할 것 같고...
주일 오후예배가 끝나고나면 괜시리 허전한 느낌도 들구요
목소리가 좋아서 성가대가 되셨습니까...???
음정.박자 잘 맞추시니 성가대로 뽑이셨나요...???
우린 모두가 착각속에 살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누구의 권면으로도 아니요 이젠 해 봐야지...라고 결정내린
나 자신의의지 때문도 아닙니다
유치부어린이들을 가슴에 품고 칸타타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정말로 하나님께서는 작은 우리의 신음에도
응답하시더군요...잊을만하면 잊을만하면 체험케 하시는 우리 하나님...
유치부선생님이 되면서 대예배를 드리지 못함으로 성가대를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노래를 잘하지도 음정.박자를 잘 맞추지도 못하지만
그 자리가 얼마나 귀한 은혜의 자리인지...
연습할때 시간,시간 참으로 많은 은혜가 임하는 것을 체험토록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때때로 느끼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사랑하는 성가대원 여러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특별한 사명위해
늘 감사로 순종하는 겸손의 모습으로 오래오래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있으시기를...
늘 집사님의 모습을 통해 내 자신을 되돌아 볼 때가 많습니다...
다른 건 다 참고 다른 건 다 양보하고 다른 건 다 남을 위해 먼저 퍼주면서도...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송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시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이 소홀한 듯 두 번째인듯 싶으면 우리를 향해 던지는 매서운(?) 운 눈 빛으로 무엇이 먼저인지를 명확하게 나타내 주시죠...^&^
집사님을 통해 오늘도 도전을 받았습니다...
집사님..!사랑합니다..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