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 -17 일.
이틀 다 휴가 내기로 맘 먹었습니다.
내일 메일을 보내서 신청하려합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제게 있는 한가지 고민은, 이 일을 생각해도 마음이 전혀 동요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잊은채 이일을 한다라는게 어디 가능이나 한 일입니까?

맘이 많이 메마르고 내 눈이 메말라있슴을 느낍니다.
좀더 많이 울어야, 좀더 많이 내가슴을 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내안에 계시고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나를 세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