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라도 잘 모르시고 하시는분들이 계실까해서요
예배는 보는게 아닙니다

"예배는 드리는겁니다 "

수련회때 예배보고라는 말을 몇번 들을때마다 닭살이 돋았거든요
어디 가세요?
예배 보러 가요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ㅠㅠ

일요일도  우리는 주일이라고 하지요
주님의 날이니까요

주일날은 될 수 있는대로 가장 예쁜옷  정장이면 더 좋겠어요

세상의 임금을 만나러 갈때도 최고 좋은옷으로 입고 갈거잖아요
만왕의 왕이신 주님 만나러 가는 길이잖아요

찬양드릴때도
다윗은 옷이 벗겨지는것도 모를정도로 열심히 춤추며 찬양했지요
주님 앞에서는 부끄러울게 없는데...

주제넓은 짓(?)  용서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