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깨끗한 그릇


하나님은 큰 그릇, 귀한 그릇, 좋은 그릇을 쓰기보다
깨끗한 그릇을 쓰기를 원하신다.

세상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 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부정한 1등을 흠모하지 말라.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인적이 드물더라도 깨끗한 길을 가라.


            -박성수. 김성주. 김동호. 하용조. 홍정길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중에서-



부정을 행하고도 복을 누리는 자가 있다면
결코 그 사람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눈앞에 보이는 소유가 아니라
주님 안에 있는 참 생명과 구원의 풍성함입니다.

주님 앞에 깨끗한 그릇으로 살아가십시오.
지금은 어렵고 손해를 입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