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말씀 묵상
[마가복음 11: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주가 쓰시겠다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주님이 쓰시겠다는 부르심에 반응한 사람들에 의해
확장되었고 , 
그런 사람들에 의해 주님의 뜻이 성취 되어져 왔습니다 .

"주가 쓰시겠다!"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가슴이 벅찼던 때가 있었습니다 .
근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말씀이 내 맘을 무겁게 하고, 나를 위축
시키는 말씀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의 이 연약함과 악함을 회개합니다. 

다시 한 번, "주가 쓰시겠다"는 이 말씀 앞에서 가슴 벅차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