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들이 많네요!^  ^
늘 가족적이고 생각하면 기쁨이 넘치는 동관한인교회
사랑하고 축복하고 또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늘 살아계셔서 저와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지면을 빌어 나누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ㅎ

많은 사역자들이 찬양을 통해 위로 받고, 은혜 받고 또한 힘을 얻길 원하지요!!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우리가 드리는 찬양은 드리는 것이지 받는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찬양을 맡은자 예배 인도자들에게는 더욱 넘어지기 쉬운 걸림돌이
은혜를 받았느냐 그렇지 못하였느냐 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사역을 하는데 시험에 들기도 하고 사역을 내려 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하는일은 육신에 속한 일이 아님을 알아야하고 육신에 속한 일이
아닌줄 안다면 영의 일을 위해 일해야 할 것이고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이 일들을
섬기므로 하나님이 기뻐 하시느냐 아니냐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ㅎ
다시 말씀 드리면 찬양을 드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전적인 영광과 존귀함을
드러 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 가운데 성도들이 들어오도록 초대하고 인도하는자로
서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예배인도자가 자기 은혜를 구하고 자기 만족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예배라기 보다
개인적인 고백들에 가깝겠지요......^ ^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자기 도취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은혜를 사모하지 말자란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의 의가 주님의
영광을 가릴수 없는것 처럼 우리의 은혜 받음이 하나님의 영광과 주를 높이는 것보다
우선 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인도자들은...앞에서서 찬양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임재를 경험하고 또한 인정하면서 이 예배가운데 임하셔서
찬양 받으시고 기뻐하시길 구해야 하며 그러한 일들 가운데 우리를 만지시고
치료하시고 회복케 하시며 나아가 새롭게 하셔서 큰일을 이루실 주님을 기대해야
합니다..  
조만간에 동관에 다녀갈거 같습니다.
항상 목사님과 지체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늘 고맙고 빚진것 같은 마음들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동관한인교회 가운데 귀한 일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