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을 죽이겠다고 으르렁거리는 동족 유대인들과,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로마인 사이에 끼어 홀로 외로이 남아있는 바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걱정하지마라. 내가 너를 지킬거다. 나는 너를 로마로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유대인들이 너를 해하려 할 지라도 그것은 결코 
이뤄질 수 없어. 그러니 마음을 굳게하거라. "

나를 억누르고 있고, 나의 마음을 낙심케 하는 상황들이 결코 나를
무너뜨릴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이 있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