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1. 오늘 1부와 2부 말씀을 인도해주신 윤병상 교수님(연세대학교 명예교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세대학교 교목실장, 세브란스 병원 원목을 역임하셨습니다.

 

2. 예사랑 운동회 성료

  은혜 중에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위원들과 상품 협찬해 주신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헌금 : 여선교 김홍근 강해월 오근영 최성주

 -물품 : 집행부 신만흥 홍진녕 팽복순 권태성 최현미 오렌지마트

 

3. 동관성서대학

  정영관 교수님께서 결혼식 주례와 임프란트 치료를 위해 10월 31일(목)부터 11월 12일(화)까지 한국에 다녀오시게 되어 아래와 같이 휴강합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학원 과정 : 10월 30일(수) 오전과 오후, 정상수업,

  - 대학 및 대학원 전 과정 : 10월 31일(목)-11월 8일(금) 휴강

 

4. 다음주 성만찬 주일

  다음주일은 성만찬 주일입니다. 성찬보좌위원들은 예배 10분전에 당회실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성찬 보좌위원 1부 : 서정수 문종대 김주옥 오근영

    2부 : 박호범 정호용 서정수 강남석 김주옥 김은남 문종대 김학수

 

5. 목장 야외 예배

   11월 7일(목), 호영공원, 10시에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6. 각 선교회 임원 선출

   11월10일(주일)까지 차기년도 임원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추수감사주일 축제

   11월17일(주일) 오후2시 예배는 추수감사절 찬양축제로 드립니다.

   각 선교회 별로 참가하여 찬양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립시다.

 

8. 구약성경통독

   8차 모임을 10월 28일(월) 9:20-12:30 본당에서 갖습니다.

   에스더1장부터 통독합니다. (영성훈련팀)

 

9. 유치부 야외예배

   10/27(오늘) 11:30-13:30 장소 : 싱허실내놀이터

 

10. 각층 예배실 사용시 요청사항

   (영아,유아,유치,유년,초등,청소년,아기학교,어와나 물품)

   각층 교육실 사용시 사용 후 정리를 부탁드리며, 허락받지 않는 비품 및 물품은 사용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반드시 각 문화교실 및 교육팀장에게 허락을 받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1. 추수감사찬양연습

 -4여선교회 매주 화요일 오전10시 초등팀실 (69-72년생)

 -5여선교회 매주 화요일 오전10시 유치팀실 (73-76년생)  

 

12. 4남선교회 월례회

 -10/27(일) 저녁7:00 드림카페 (문의:조복주집사 137.1192.2443)

 

13. 영유아교육시설 관련 설문조사

  설문에 적극참여 부탁드립니다. 각 목장 인도자들께서도 적극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지는 헌금함 옆에 비치해 놓았습니다. 작성 후 중보기도함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의 글 하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53:1)

 

  미국에서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명저 『기독교와 우물사관』에 의하면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물임이 아닐 수 없음을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즉 지구는 매시간 1천마일(1600㎞)을 운행한다고 하는데, 만일 100마일만 운행한다면 주야가 배로 증가되어 낮에는 식물이 말라죽고, 밤에는 꽃순이 얼어죽을 것입니다.

또한 지구는 23도의 경사가 있기 때문에 사계절이 있으며, 이것이 없다면 해양의 증기는 남북으로 이동하여 대륙을 동결시킬 것입니다. 만약 땅이 10피트만 더 깊어진다면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엄청나게 흡수되어 식물이 생존하지 못할 것이며, 대기층이 현재보다 엷다면 매일 우주에서 떨어지는 별똥 때문에 지상에는 곳곳에 화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습니다.

 

  계몽주의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선언하고 기독교가 곧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처럼 비이성적이고 비과학적인 말은 없습니다. 자연 속에 이미 분명하게 드러난 하나님의 증거를 이성주의의 신앙으로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