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1. 부흥성회를 은혜가운데에 마치었습니다.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2. 성만찬 주일 : 다음 주일은 성만찬 주일입니다. 성찬을 통해 주신

   은혜를 깊이 간직하며 평화와 화합을 위해 힘쓰는 성도가 됩시다.

   성찬 보좌위원 1부 : 박호범, 김주옥, 서정수, 문종대

   2부 : 박호범, 정호용, 서정수, 박성수, 김주옥, 강남석, 문종대, 신만흥

 

3.관성서대학

  (1) 전반기 수료식 : 2012년 3월에 개교한 동관성서대학 모든 과정의

   전반기를 수료하고 아래와 같이 전반기 수료식을 거행합니다.

  수료식: 26(주일) 오후 2:00 오후 예배시

  수료자 : 대학 기초과정 : 강명화, 김은주, 김은희, 박혜진, 서행순, 송경숙

  유길선, 이진경, 임현주, 장혜순, 홍명희(11명)

 대학원 연구과정 : 공길순, 김경례, 김미숙b, 김영옥, 김용현, 나유미,

  박명자, 서혜진, 손미자, 안소영, 윤성희, 이강실, 이현정, 장승아, 진순희

  최성희, 경연수, 김용권, 곽노길, 문계준, 박성수, 이민규, (22명)

 대학 전문과정 구약성서 연구를 다마치고 신약성서 연구를 개속할 이:

  김주옥, 박영신, 백기종, 변영채, 신만흥, 양재만, 오근영, 이강실, 최경옥

  최미혜, 최상태, 홍진녕, 김진미, 나유선, 서혜경, 윤미란, 이순의, 조승희,

  최인숙, 최정미, 권명희, 허영희(22명)

  기념촬영 : 수료식 후에 수료증서에 부착할 사진 촬영을 합니다. 수료생들

  과 전문과정 재학생 전원 함께 촬영합니다.

  (2) 여름 방학 : 전반기 과정을 마치고 6월 5일(수)부터 8월 30일 까지

  여름 방학에 들어 간 후 9월4일(수) 2학기 개강합니다.  

 

4. 공동애찬 : 이동규 집사, 김인선 집사(이동규 집사생일)

            성숙자 집사(허민태 성도생일)

             최성주 성도, 사행순 가정( 세연, 우영 가족생일)

6월 기도위원

구분

6/2

6/9

6/16

6/23

6/30

낮예배(1부)

김주옥

이병주

박명자

신만흥

조복주

낮예배(2부)

박호범

김학수

김용현

김은남

정호용

오후 예배

최상태

김진원

손미자

장승아

김기호

목요 예배

최인숙

최정미

김인선

김경례

진순희

 봉헌 : 1부 서혜진, 2부 최정미 (주방봉사 : 17, 18, 19, 20 목장)

 

[일상의 글 하나]

 

거룩한 공동체 

 

스파르타에서 나온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파르타의 왕이 자기 나라를 방문한 이웃나라 군주에게 스파르타의 성벽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군주는 주위를 아무리 돌아보아도 성벽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스파르타 왕에게 "당신이 그렇게 자랑하고 있는 성벽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스파르타 왕은 자기의 휼륭한 군대를 가리키면서  "이 사람들이 이 국가의 성벽이며,

모든 사람들은 이 성벽을 이루는 벽돌들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벽돌 한 장이 그대로 떨어져 있는 한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벽돌이 건물을 짓는데 사용될 때 요긴하게 쓰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리스도인의 목적과 의미를 알 때 홀로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함께 신령한 집을 지어갈 때 그리스도인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전쟁 시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도 무엇인가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혼자 어떤 일을 시도 했을 때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훈련을 받은 후에 전쟁터에 나가야만

나라를 지키는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성도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송하고 함께 말씀을 배우고 복음을 전할 때에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신령한 집을 짓고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를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의 한 권속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같이 하여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함께 일하고 헌신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365영혼의 만나 / 김연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