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만의 공간이 필요하기도 한것 같네요.
서로 편한 마음으로 대화도 나누고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그런곳.
서로의 기도 제목도 나누고...

잠깐이라도 들려서 자취를 남길수 있는 그런 곳...

아버지 학교를 섬기시던 이면관형제 께서 암으로 투병하시다 어제 소천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아버지 학교를 위해 늘 섬기시던 그 모습을 통해 우리가 이세상에 남기는 것은 우리의 섬김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곳의 모든 가정이 행복하여지는 그날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