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업을 접기도 하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한국으로 귀국 하는 등...
이렇게 이곳 동관은 우리에겐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곳인가 봅니다.

떠나는 자들을 보내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모두 현재 살고 있는 이세상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입니다.
천국 소망을 가진 우리에겐  이곳 은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곳이므로
너무 이곳에 집착하지도 말고 미련 갖지도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을 바라보며 소망가운데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