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용한 메세지을 전합니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마치고...
요즘에는 세상이 너무 혼탁하고 혼란스럽고 악한의 세력들이 곳곳에 숨어서

언제 나를 공격하고 넘어트리고,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갈지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나와 내 가정을 노리고 있다면 아마도 우리는 경찰에 도움을

받고도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변원에 가야 할 기경에 이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귀는 항상 우리 주변에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언제 나를 공격할지, 언제 나를 유혹할지 모르기 때문에 맑은 정신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마귀에게 당하고 맙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게 되면

아무리 약한 동물이라 할지라도 많은 무리를 이루고 있으면 아무리 강한 사자, 호랑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덤벼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외톨이가 되어 무리 속에서 이탈되어 있든지, 상처로 인하여 피를 흘리고 있으면, 두말할 것 없이 사자와 호랑이의 밥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마귀는 하루만 우리를 시험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다가와 협박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십 일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아무것도 잡숫지 아니하시고 굶주려 있을 때 마귀는 예수님께 다가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에게 명령하여 빵이 되게 하라”고 유혹하십니다.

육체의 소욕을 채우라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셨느니라,하시더라.(눅4:4)

두 번째는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순식간에 세상의 모든 왕국들을 보여주고  예수님께 이 세상 왕국을 넘겨 줄 테니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유혹을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원래 하나님의 것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은 악한 권세 잡는 통치자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자기것인줄 착각하고 예수님께 흥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으니라,” 하시더라.(눅4:8)

세 번째는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올라가서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대한 책무를 주시고  너를 지키게 하신다고 말씀이신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눅4:12)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가 꼭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마치고 한동안 그분을 떠나니라.”(눅4:13)

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쩌다가 마귀와 싸워서 이겼다고 승리의 나팔을 불때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마귀는 항상 우리 곁에서 진을 치고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눈팔고 있을 때 사탄이는 공격해 옵니다.

가룟유다 보십시오.

물질에 눈이 어두워 있을 때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눅22:3),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악한영이 사울 왕에게 임했다고 했습니다.(삼상16:23)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나니와 삽비라도 마찬가지 사건입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정검하십시오  

나의 약한 부분이 어디인가?

내가 지금 한 눈 팔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연약해 있으면 사탄이가 공격 오는 것을 알지만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도둑이 미리 경고하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탄이도 우리에게 준비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한 눈 팔고 있을 때 사방팔방으로 공격해 옵니다.

사람들로부터, 물질의 고통으로, 육신의 질고로부터, 사회적인 문제, 천지지변으로 등등으로 아주 다양하게 공격해 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서 사십일을 굶주려 있을 때 찾아와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혹을 했지만 예수님이 이 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유혹과 시험을 당하며 살아가지만, 포도 나무되신 주님께 꼭 붙어있으면 우리는 마귀의 시험을 이 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빵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예수님께서 친히 시험을 받으시고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친히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구조하실 수 있으니라”(히2:18)

그분께서 우리는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셔서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하나님을 위하여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가르치시고 경건치 아니한 것들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거부하고 맑은 정신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도 맑은 정신으로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