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
-자신의 뜻을 포기하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나는 어떤 문제에 처했을 때, 내 마음이 주어진 문제에 대해 스스로 뜻을 갖지 않는 상태에 이르도록 무던히 노력한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이 바로 이 부분에서 난관에 봉착한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기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를 준비가 되었을 때,
크건 작건 우리가 처하는 난국의 90퍼센트 이상을 타개할 수 있다.
우리 마음이 이런 상태에 이른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삶을 몰아쳐 가지 마세요.하나님의 뜻대로 사세요. 제일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 ②
-느낌을 신뢰하지 말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렘23:26)

나는 일시적인 느낌이나 인상으로 문제를 맡기지 않는다.
느낌이나 인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는 사람은 필경 망상과 착각에 빠질 수밖에 없다.

『냉철하지 못하면 일을 그르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 ③
-성령과 말씀을 바라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요4:50)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혹은 하나님의 말씀의 연관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영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결합되어 있다.
만일 내가 말씀을 외면하고 성령만 바라본다면,역시 망상과 착각에 나 자신을 그대로 노출하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도한다.
성령과 말씀이 상반되는 경우는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크리스천은 어떤 상상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연관된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 ④
-환경을 고려하며, 하나님의 뜻을 보여 달라 기도하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레10:10)

나는 하나님께서 섭리로 주관하시는 환경을 고려한다.
섭리의 환경이 말씀과 성령의 상관관계 속에서 종종 하나님의 뜻을 명료하게 나타내기도 한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보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기도해야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분별할 수 있다.

『섭리와 기도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기도할 때 섭리를 인정할 수 있고또한 따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⑤
-결정했을 때에 마음이 평온한지 결정하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나는 이상의 방법을 통해 신중하게 결단을 내린다.
그리고 결단을 내린 후에 마음이 평온하면,결단을 내리고 나서 두세 번 더 기도하고그 후에도 여전히 마음이 평온하다면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확신한다.
사소한 문제를 해결할 때나 중대한 사안을 처리할 때나 이 방법은 언제나 효과적이다.

『하나님은 마음으로 응답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 ⑥
-할 수 있는 한, 새벽에 기도하라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46:5)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한 여섯 번째 수칙은,할 수 있는 한, 새벽 시간을 놓치지 말고 새벽에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의 사람들은 새벽의 사람들이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붙들라.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규장-】조지 뮬러

정직함  

두 사람의 장사꾼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조품을 진품이라고 속여 팔아, 많은 이익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더 이상 속지 않자,
그들은 멋진 속임수를 생각해냈습니다.


그것은 한 10년 동안만 정직하게 장사하다가,
모두 믿게 되면, 그때 크게 한탕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정직한 장사꾼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10년이 되자,
그 두 사람은 크게 한탕하기를 모의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네."

그러나, 그들은 서로 장사가 잘 된다는 결론에 이르자,
갑자기 입을 다물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10년 동안 정직한 체하며,
신용을 쌓았다가, 나중에 크게 한번 사기를 치려고 했던 것 아냐?
그런데, 정직하게 장사를 했더니, 오히려 장사가 잘 되더라구.
그렇다면 우리 이대로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이 어때?"

이제 그들에게는 더 이상, 남을 속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정직함이란,
처음엔 뭔가 손해 보는 것 같은 기분이고,
또한 그렇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나중에 잘 되는 사람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사람이 아닌,
진실된 사람입니다.

만약 윗글의 두사람이 또 다시 모조품을 진품이라고 속여 팔았다면,
당장은 이익이었겠지만,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그 물건이 모조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10년동안의 신용 또한 한 순간에 무너져 버렸을 것입니다.

결과가 참으로 더디더라도,
정직하게 산다면,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만큼의 기쁜 결과를 주님께선 주실 것입니다

   말을 잘하는 7가지    





  
1... 머릿속에 그려지게 말하라.
영화를 보듯 말하면 효과가 있다.
비유와 예시는 더 효과적이다.

2... 듣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그가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말라.
어떻게 하면 당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될까만 생각하라.

3... 듣는 귀를 가져라.
말하기와 듣기는 49대51이 좋다.
2% 부족한 말하기가 돼야 한다.
4... 책을 많이 읽어라.
재치는 많이 알고 정확히 아는 지식에서 나온다.

5... 결과를 먼저 말한다.
두괄식 말하기는 오해와 지루함을 제거한다.

6... 유머를 구사하라.
웃음은 제대로 된 윤활유다.

7... 낯익은 얼굴을 보고 말하라.
많은 사람 앞에서 떨리기 시작하면
그 중 낯익은 얼굴을 찾아내
그와 만났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면 여유가 생길 것이다
  

    사람을 키우는 좋은 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중에서/ 이해인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 늙어도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