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은 본래 하나님과 원수가 되므로(롬 8:6~8)
주님과의 교제인 기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도시간은 스스로 힘써 만들어야 하며 ,
여기에 가장 합당한 것이 새벽기도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마음을 주님께로 확정하는
새벽기도는(시 57:7~8),
그 어느 때보다 생명과 영감이 충만한 시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벽기도는 신앙과 생활의 치명적인 방해 요소인
게으름을 이기게 해 줍니다.

하나님은 게으른 자를 싫어하시며(잠 6:6~11),
악하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마 25:26).

그러니 부지런한 자가 복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히 6:11~12)

이와 같이 새벽기도는 정한 기도시간 확보,
부지러함으로 받는 복,
게으름 극복 등 일석삼조의 유익이 있습니다.

예수를 하루의 머릿돌로 삼는 새벽기도!
시온의 대로처럼 형통한 길을 열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