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하자매님글을 이제사 보았네요...^^
매일 성경쓰기만 열심히 했어요. ㅎㅎㅎ 인하자매 간다는데
왜 난 아무렇지도 않은 지....
아마도 인하자매 떠나면 그 빈자리가 더 큰 것을 알 게 되겠지요.
정들자 이별이라는 말이 있죠?
이제 유치부에서 호흡 맞춰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주님 주실 커다란 상급이 우리 인하자매를 위해 준비되어 있을 꺼예요.
멋진 배우자감도 준비하셨을 테고요.^^
언니와 형부, 조카들도 여기 있으니 자주 얼굴 보았으면 해요.
늘 건강하고요. 그 밝고 명랑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쁨이 되어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인하자매를 대한민국으로 파송합니다~*
축* 복*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홈피를 통해 자주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