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 잘 지내는감???
담주 토욜날 주은이 돌잔치해... 어여와~~
좋은 아이템 들고 온담시롱...
언니한테 전화할때... 가끔 파도 좀 타가 내 목소리도 들어줘 ㅎㅎ
항상 승리하세!!
빠샤! >.<

인하야!!!!!!!!
우리의 인연은 아마도 특별한 것 같다...
요새 계속 인하씨 생각이 났는데...
여기도 어제 부터 조금씩 쌀쌀해져서 지금은 늦 가을 냄새가 물씬 나고있어
비염치료는 잘 하고 있는거야...?
바람불고 쌀쌀해진 날씨로인해 심해지지 않도록 빠른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목요예배를 드릴때도, 주일예배를 드릴때도, 주일 오후예배를 드릴때도 가끔 나가는 새벽기도 때에도 유치부예배때 고개를 기웃 내밀고 쳐다보면 꼭 인하씨가 집사님~~ 하고 안아주러 올 것 만 같은데...ㅠ.ㅠ
잘 지내고 있다니 넘 반갑다...또 소식전해주고...사랑한다! 보고싶다!

잊을만 하면 소식을 띄워 인하씨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는군.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것 같애? ^&^
잘 지낸다니 정말 기쁘고, 무엇보다 기도하는 가운데 좋은 신랑 만나 시집갔으면 하는 것이 먼저 간 우리 모두의 소망이라네...
감기 조심하고, 또 봄세........

늘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 주는 분들이 있는 것에 힘을 얻지요.^^
우리도 둘째주에 후잉공원으로 야외예배가요.
어떤 게임을 하면 좋을까요?
열심히 어떤 자리에서든 충성하는 인하자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