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잔치 은혜중에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세 분의 찬양부 선생님들의
신나는 찬양과 재미난 율동인도와
우리 친구들의 환한 웃음과 힘찬 찬양소리에 우리 하나님도 함박 웃음을 웃었을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에 다른 때와는 달리 귀를 쫑긋 세워가며 듣던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 올리는 황선희 선생님의 기도!!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우리 사랑하시는 목사님 생신이라
이쁜 우리 친구들의 축하까지....
아주 짧은 뒤집기 게임 한판승!!
드디어
달란트잔치터를 찾은 우리 친구들의 환한 미소를 보셨나요??
광조우 시장까지 오고가며 애쓰고 수고하시고
다시 동관을 누벼가며 물건 구입하시던 선생님들의 손길 가득하고...
사랑하는 우리 초등부 친구들을 위해
이것 저것 맛나게 넣어 말아주신 김밥...
오랜 시간 진한 국물맛을 우려내어 준비 해주신 오뎅!!
양념 시식까지 해가시며 1차 2차를 거처 완성하여
꽂고 튀기고 맛난 양념까지 발라서 만드신  환상의 떡꼬치!!
잊을수 없는 맛의 닭날개 조림!!
사랑을 듬뿍 담아서 그런지 가슴 가득 시원하도록 갈만든 슬러쉬까지!!
음식 준비하시느라 며칠 전부터 계획하시고..
모자랄까 계산도 해보시고....
혹 실패할까.... 먼저 만들어도 보시면서
애쓰고 수고해주신 권사님!! 집사님!! 여러 성도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말없이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어느때보다 더 풍성했던 달란트 잔치였습니다..
매일매일 기도하시며 준비하신 우리 사랑하는 초등부 선생님들!!
모일 때마다 기도하시며 준비하시고
어떻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것
더 큰것.. 더 재미난 것.. 신나는 것...
더 흥미 있는것을 준비 할까 고민하면서도
피곤함을 잊은채
아이들을 생각하시며 웃던 우리 선생님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섬김이 있기에..
초등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동관을 매우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친구들이 자꾸자꾸 생겨남을 아시죠??

오늘!!
76명의 초등부 친구들이 왔습니다..
안타까움이 조금 남는 것은
달란트잔치에 참여하고 싶은데 학교가야하는 우리친구들이
오늘 학교 가면서 울고 갔다는 소식입니다.
그 눈물 닦아주고 안아주고 싶은마음..
우리선생님들 그 친구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물건을 조금이나마 보관하시며..
더 많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시는 우리 선생님들의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조금 조금만 더 넉넉하게 준비했으면...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선생님들!! 평안히 쉬시고..
내일 주일!!
환한 미소로 .. 만나 예배 드려요!!
ㅎㅎㅎ 우린 또 맛난거 만들죠!!
아자!! 아자!! 홧팅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선생님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