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요... 어제 느낀건데...
회장님을 비롯하여,
전도사님,
그리고 성함은 잘 모르겠는데,,, 前任회장님, (ㅈㅅ.중문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부럽,부럽,)
지니언니, 은정이언니랑,,, (거기 사시는 모든 분, 한분, 한분께,,, 넘 넘 친절하심.)
만준형제님,,,(어제 간식 주머니 들고
매 호실마다 다니시느라 엄청 무거우셨을 듯. ㅋ~)

울 선배님들.
흑~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전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아끼고 사랑하신다는 것,
조건이 안 좋거나 불행한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게서는 조그마한 차별도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 품에 꼭, 안아주고 계신다는것...
선배님들을 통하여 다시한번 느꼈어요.
(아~ ... 더 이상 쎈치해 지지는 말자.^ㅁ^;;)
어제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어제 회원님들이랑 저녁 먹고 헤어져서 쇼핑돌아 다니다가...
은정이 언니가 저녁에 제가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스타벅스에 가서
바닐라 사 주셔서... 맛 나게 잘 먹었고요...
지니언니랑 은정언니 좋은 얘기랑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힘됐어요!
지니언니... ㅋㅋ
저 추워한다고 집에 갈 때 입고 계시던 캐쥬얼점퍼 벗어 주셨음.
그것도 얼어 죽을까봐 옷소매로 목 까지 꽁꽁~ 감아 주셨다는...
(사실 넘 꽁꽁 매 주셔서 목이 약간 조였음. ㅋ~ 하지만... 나름 행복 했,,,
다 그럴 줄 알았나요??? 엥? ㅋㅋ)
역시 친절하시다니까능~ ㅋㅋㅋ
흑~ 나 또 한번 감동 먹었음...
울언냐들 넘 쪼아, 쪼아, ㅋㅋ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자매님들의 사랑 많이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때 까지 안녕.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