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어느 떳 중국 생활이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2004년 6월에 첨 왔었으니..

  1 년 정도는 밤/낮,  주말 없이 일만하다가...

  1년은 새로 일 시작한다고 이것저것 하다가..

  6개월 정도는...중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하다가...

  생활의 기복이 많았던 것 만큼 신앙 생활 또한 기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근래 광저우와서 공부한답시고...새벽기도는 커녕...엉망이 되어버린..생활때문인지..

  주님께서 안주하고 있는 저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시는 것인지...

  어제 한국에서 연락이 왔네요..6개월에서 1년 정도 한국에서 근무를 해야할

  것 같다고...이유인즉 저의 회사 사장님이...몸이 좋지 않아..수술할 수도 있

  다고 해서..그렇게 되면..제가 한국에서 업무 대행을 해야하거던요...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여러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가는 것도..여기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지만..

  허락하신다면..정신 제대로 차리고 꿈꾸는 것을 위해서 중국에서 남아 준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