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갑니다.
22일 비행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돌아가는것이 실감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으로 느껴지네요...
일년 조금 넘는 시간...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곳에서 새벽이슬 여러분이 제게 아주 큰 힘이었습니다.
영과 육이 지칠때 신앙적으로 저를 붙잡아 주시고...큰힘을 주심...
무엇보다도 그분안에서 함께 거할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제 돌아갈 시간...
중국말에 '不见不散'이라는 말이 있어요...
'만나지 않으면 헤어지지 않는다'라는...
또 만날수 있겠죠?!!

사랑하는 새벽이슬,... 모두들 건강하시구...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우리 새벽이슬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삶의 목적의 동기가 우리 주님이 되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