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양대에 들어오게 된 동기?
- 권사님의 권유로 인해..

2. 찬양을 드림으로 달라진 모습?
- 김용권(남편)집사왈 : 잔소리가 줄었다고 합니다...^^

3. 감당하다가 힘들었지만 감사했던 때는?
- 일로 인하여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찬양을 통해 은혜 받았을때
  (특히 부활절 칸타타 정말 많이 연습을 빠졌음 죄송...ㅠ.ㅠ)
-즐거웠을 때는 : 테너파트만 개인교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틀릴때 특히
                       수아 아빠 사투리..
- 곤란했을 때는: 했던 곡을 다시 했는데 자꾸 틀릴때(권사님이 무서운 말 하마디가
                       가슴이 뜨금)
-의미있었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찬양대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는 말을 들었을때
                       부족한 내가 그 자리에 있다는게 정말 의미있고 감사함.

4. 연습 이래서 좋아요! 힘드어요!
- 권사님의 유머감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즐거워요 테너가 있어 좋아요...^^

5. 지휘자님, 찬양대에 바라는 점?
- 권사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함께 주님을 찬양하길 바래요

6. 나의 다짐은?
- 순종하고 충성하며 사랑할께요
  임미누엘 찬양대원 사랑합니다...쪽~쪽~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