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 먼저 축하드리고요.. 급하게 경황중에 오느라 꽃다발도 준비 못해서 죄송합니다. 찬양대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동관 교회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각도 잘 하구, 연습도 많이 빼먹고 불성실 불량 감자 찬양대원이지만 권사님의 하해와 같은 넒으신 맘으로 늘 이해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찬양대 찬양이 더욱 은혜로워 져서 동관땅에 이 아름다운 찬양이 크게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음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