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헌신예배를 준비하며 우리 대원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고자합니다

질문
1. 찬양대에 들어오시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다면...?
- 학생부 교사였는데 달란트데로 일하시지요. 라고  
  여러분이 말씀하셔서 교사를 빼앗기고(?)
  찬양대로 밀려나서...ㅎㅎㅎ

2. 찬양 연습과 찬양을 드림으로 인하여 달라진 모습이 있다면...?
- 참는것...?!   '착각인가?'

3. 찬양대에 소속되어 감당하다가 힘들었지만 감사했던 때는 ...?
- 때론 Solo를 맡아서 해주시는 분이 몹시 불안해 간절히 기도드릴 수 밖에 없음에
   기도한 후 성공(?) 적으로 드려 질때 감사

* 즐거웠던 때는 ?
- Tener part, 정말 열심히들 하시는데요 발음이나 억양이 이상해서 일그러지면
   한 분씩 시키게 되는데 그 때는 정말 ...ㅋㅋㅋㅋx2...

* 곤란했을 때는 ?
- 어느 한 사람이 계속 틀리는데 민망할까봐 모두에게 바로잡도록 요구하면
   그 분만 빼고 모두 소리를 가다듬어서, 여전히 소리가 좋지 않을때..^*^

* 의미있었을 때는?
- 연습을 해도 해도 마음에 차지 않을때 짧은 간증 한 마디에 은혜를 받으며 아름다
   운 하모니를 만들어낼때...그렇게 은혜를 입을 수 있는 믿음들이 있다는것에 대해
   감사.

4. 찬양 연습이 이래서 좋아요!  이래서 힘들어요
    함께 열심히 하다보면         (방학이나 홍매진 사역으로 다음주에 굵직한 행사놓
    눈을 지그시 감고                 고 찬양대 자리가 터~엉 빌때, 점심식사후
    은혜롤 찬양 드리는              시간 안에 오시지 않고 수다가 길어지는 분을
    분을 뵐때 난 절로                뵐때)
    은혜를 받아서리
    ...좋아요

5. 지휘자 또는 찬양대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면...?
    열심히 기도합시다. 죽도록 충성합시다
    그동안 말 잘들어 주셔서 감샤! 감샤!

6. 찬양대원으로서 나의 다짐은...?
    다들 저 보고 무섭다고 하시면서 나중엔 '진짜로?' 하고 물으면 '아니요^^'
    하는데 저, 정말로 헷갈립니다요...무섭지 않게 노력할께용~~

              <성실한 답변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