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양대에 들어오게 된 동기?
- 김용현권사님의 권면으로...(그때 엄청비행기 태우면서...ㅎㅎ)

2. 찬양을 드림으로 달라진 모습?
- 손에꼽게 알고 있는 성가곡!  지금은 열사람 손가락을 빌려도 못 셀정도로 많이
  알게 되었고 늘 그 가사속에 은혜가 넘쳐...이뻐졌어요

3. 감당하다가 힘들었지만 감사했던 때?
-즐거웠을 때 : 찬양대 소속 자체가 즐거움!
-곤란했을 때 : 6-8박자 길게 끝까지 소리내주세요 하고 주문하시면 특히 고음~
                    벌개진 얼굴, 꼴딱 넘어갈 것 같은 현기증 나는 어지럼~
                    난처 민망보다는 부끄~! 진짜 실력 뽀롱~!

4. 없음

5. 지휘자, 찬양대에 바라는 점?
- 지휘지님 밥 한번 사 주이~ 소~ !
  항상 악보정리 잘할 수 있게 도와주이~소~! (제가 악보담당입니다^^)

6. 나의 다짐은?
- 끝까지...밀어내도...끌어내도...성가대에 꼭~꼬~옥 붙어서 찬양할것입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