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양대에 들어오게 된 동기?
- 찬양이 너무 좋아서 성가대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편도 수술이후 목이 아파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김용현권사님의 권유로 기도로 준비하고 들어왔습니다.

2. 찬양을 드림으로 달라진 모습?
- 처음엔 시간을 드려서 연습을 한다는게 무척 부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점심시간에 교
  재를 해야하는데 교재시간이 없어서...그런데 지금은 찬양연습시간이 기다려지고
  어떤 곡일까 기대도되고...

3. 감당하다가 힘들었지만 감사했던 때?
- 칸타타 준비하면서 시간을 드리고 기도로 준비하고 연습에 들어가면 찬양연습하면
  서  내가 은혜 받으면서 눈물이 날때
-즐거웠을 때 : 찬양연습할때 중간 중간 권사님의 지적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틀려
                    서 연습하는 남성파트를 보면서도 즐거웠고 워십준비로 모이면서
                    연습하면서 서로의 둔한 모습을 보면서
- 곤란했을때 : 권사님의 지적으로 좀 창피는 했지만 한바탕 웃음으로 마무리 했을때
-의미있었을때: 이번 헌신 예배 준비로 여자 대원들이 모여서 워십연습을 하면서
                     처음엔 찬양가사도 어설프고 율동도 서투르고 하였지만 시간시간
                     참여해서 연습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릴때

4. 연습이 이래서 좋아요! 힘들어요!
- 찬양연습을 하면서 내가 먼저 은혜 받아서 좋아요
  그리고 성도들에게 받은 은혜로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하는데 못하고 성가대에 섰을 때 힘들다

5. 지휘자, 찬양대에 바라는 점?
- 지금가지 성가대를 이끌어 온것처럼 앞으로도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어요
- 힘들고 바쁘시더라도 연습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6. 나의 다짐은?
- 순종함으로 우리가 얻는 기쁨 또한 너무나도 크고 항상 감사하며 기도로 준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