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한 부흥회를 저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부흥회에 찬양단이 예배를 섬기는 도구가 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더 많이 기도해야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민감해야한다는 것을 더욱 피부로 느꼈습니다.

요즘 회사일로 감기로 고생하셨던 김진원 집사님이 점점 회복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맘으로 나누시는 용서의 모습들......
집사님, 화이팅!!!

요즘 부쩍 바빠지신듯한 조현수 집사님.
하지만 늘 사모하는 맘으로 찬양단을 섬기시기에 하나님께서 상황들을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늘 한결같으신 김민규집사님. - 한번 맘먹으신 것은 상황이 어떻게 되든 끝까지 이끌고 나가시는 그 모습에 늘 감탄을 합니다.

열정의 사람 - 인경화 집사님.
섬기시는 곳곳에서 넘치는 열정으로 사람들을 세워주시니 그저 감사하기만 할 뿐입니다.

이번 부흥회때, 모든 사업 제쳐두고 모든 시간을 지켜주신 김은남 집사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 찬양에 대한 사모함에
저희들이 늘 도전을 받습니다.

또한 반주로 섬기시는 최수현 집사님, 송집사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두 분이 계시기에 저희가 더 아름다운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족한 저희들을 늘 격려로 칭찬으로 세워주시고 저희들이 맘껏 찬양하도록 배려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나 절대로 빠뜨릴 수 없는 감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님들의 저희들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것은 저희들이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낮아져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찬양단이 되는 것이리라 믿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단을 통해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동관한인교회 가족들께 감사와 사랑의 문안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