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 때에 헷사람 우리야도 전사하였다 . (삼하 11:17) "

" 그러다가,이레째 되는 날에 그 아이가 죽었다. (삼하12:18) "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아주 악하였다고 판단하신 일은

충성스러운 우리야에겐 부인도 빼앗기고 죽음으로 인생을 끝내게 된 것이고

막 태어난 아이는 7일만에 죽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다윗은 잘 못을 회개하여 용서받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잘 못 이라 표현되는 죄의 무게가 다 같을 수는 없지만 가벼운 죄,무거운 죄  

 결국은 죄는 죄이니까요....


그런데 우리야는 ?  7일만에 죽은 아이는?  우리가 어떤 입장으로 바라봐야 하나요?

욥이 "하나님께서 불공평하시다고 토로하는 그 심정"  

전 개인적으로  그 심정으로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꾸 성경을 더 읽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