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학교에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해 달라고 기도만 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시험기간이 되었습니다..

문제의 답을 전혀 알 수 없었던 그는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 라는 한 문장만 써 놓고

유유히 교실을 빠져 나갔습니다..

담당 교수는 채점란에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니 100점, 학생은 다 모르니 0점"

세상에는 믿음으로 산다는 명분아래 자기 편리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사수첩 4월 메모란에서  ....- ㅋㅋㅋ

... 주님의 사랑이 성도님들께 영원히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