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일 말씀 묵상했습니다.

[마가복음 8: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마가복음 8: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마가복음 8: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떡 7개로 4000명을 먹이신 사건 사건입니다.
우리 주님의 마음을 봅니다.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는 그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백성의 상황 하나하나를 너무도 잘 알고 계신 주님이십니다.
'(그들이) 먹을 것이 없도다.' , 
'그 중에는 멀리서 오는 사람들도 있느니라.' 라는 말씀을 보면 주님은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들의 형편은 어떠한지를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를 원하실 뿐 아니라 그런 능력도 가지고 계신 분이심을 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을 바라보며 나의 필요와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