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블랙가비와 클로드 킹이 함께 쓴 [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이라는 교재로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 가지 실체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이단이 우리 주위에 있고,  신앙인이 아닌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잘못된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내 모습이 현재 어디에서 일그러져 있는 지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어떻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을 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질적이고 개인적인,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 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4. 하나님은 자신과 그의 목적들과 그의 길들을 보여주기 위하여,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게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7.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 분의 일을 성취시킴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위의 내용을 100% 암송하여  매일매일 묵상했었습니다. ^^

책에는 모세의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일곱 실체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속의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즉각적인 순종이 더 많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됨도 알게 되었답니다.

 

책 정리를 하다가 또 신앙의 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가 갈등의 단계에 있을 수 있음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결단과 행동이 필요함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때, 주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마 6: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