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동관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진영 집사님의 새로운 사업장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새 사업장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업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그간 여러분의 기도로 여행을 잘 마치고 어제 오후 홍콩을 통하여 동관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미국에서 외손녀의 재롱을 보며 재미난 시간을 보내었는데 한달반이 훌쩍 지나 버렸습니다.
 
약 2개월간 동관을 떠나 있으면서 마음 속으로는 늘 동관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아물거리며 보고 싶었습니다.
 
월드컵 축구 TV 중계를 보면서 동관에서는 지금 모두 함께 모여 태극 전사들을 목이 터저라 응원하고 있을 터인데
 
하고 생각 하면서 TV를 지켜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주일 여러분을 반갑게 만날것을 기다리며 그동안 기도해 주신 동관가족 여러분께 잘 다녀 왔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이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