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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엘림교회 김동규 목사님께서 우리교회를 방문하셔서 귀한 도전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통일시대에 함께 살아가야 할 북한의 어린이들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북녘 땅에는 흉년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어린이들이 영양부족으로 육체적, 정신적 발육에 장애를 받고 있습니다. 가난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한 생명, 통일시대 함께 살아갈 우리 동포 어린이들의 희망과 미래를 앗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매월 인민폐 20위안이면, 매일 200ml의 두유를 1개월간 공급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사랑의 두유 나누기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합니다. 이 운동에 함께 참여하여 사랑의 손길을 나눈다면 우리 동포 어린이들이 생명과 건강을 얻을 뿐 아니라, 그들의 잃어버린 꿈과 미래를 되찾게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은 김동규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이들을 도우라 명령하셨습니다.
"어린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이어질 사랑의 두유나누기 운동에 동참하길 원합니다. 헌금봉투 기타란에 '사랑의 두유 나누기'라고 기재하셔서 봉헌함에 넣어 주시면 취합하여 사랑의 두유 나누기 본부로 송금하겠습니다. 매월 한 구좌 20위엔 이상씩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두유 나누기 운동본부
cafe.daum.net/asbm
문의 133-0202-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