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사랑교회 차정훈 목사입니다.


오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연수 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해 주셨고,

이명옥 권사님과 박성옥 권사님 내외분도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김연수 목사님께서도 설교 중에 동관한인교회 생각이 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처음 동관한인교회가 시작되었을 때의 생각이 났습니다.

비록 지금은 동관을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관한인교회는 제게 큰 기쁨이고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특히 이번에 큰 선물을 주셔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김연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한 명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 교회와 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큰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차정훈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