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생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교회에 발을 들려 놓은지 1년생이  <
    

>   그때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았습니다.

>   내안에 네가 있노라 하시는 확신을 받고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을 느꼈습니다.

>   내안에 계시다는것을 알고 나니 욕심도 생기게 되었고 더욱 더 많은 것에

>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니 소망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

>   한 발 더 나아 가려고 할 수록 문이 닫혀지는 느낌이였어요

>   그럴때에 기도를 하라시는 권위를 받았으나 저는 기도를 어찌 하여야 하는지
      몰랐어요.
      ( 지금은 알아요 / 김사 드리고, 회계 하고, 소망를 기원하라 )
      이 과정을 알려 주시는 분이 아니 계셔서 저는 참 오랜시간을 걸려서 알게 되었
      어요.

>    그러나 이렇게 한다고 하여도 잘 되지 않을 때도 많았어요.

>    이번에는 성경말씀을 많이 읽으세요. 라는 이 말씀 또한 이해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저 어렵고 힘들기만 하였지요.

>    믿음의 1년생이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바쁘게 달려 와보니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아요. ( 믿음의 생활를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

>    그 믿음의 반석위로 가는 그 통로의 길을 찾은 것 같아요

>    주변분들께 질문을 하여도 대답은 같았어요.
       믿음을 키운다는것은 기도를 드리고, 성경말씀을 많이 읽고, 많은 말씀을 들어
       야 한다는것 그러나 신입생은 그 말 뜻을 알아듣지를 못하거든요.

>    지금 이곳에 오기까지가 정말 힘이 들었어요.

>>  처음 교회를 오시는 분들께 이렇게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

>    교인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오라고요.

>    그러나 자의적으로 찾는 사람이나, 전도되어서 오시는 사람이나

>    믿음의 실천을 하기 위하여서는 믿는 성도들을 보는것이 우선이 되지 않을까요
      그 개개인의 성품과 행동을 보기 보다는 그 분의 믿음의 생활를 보게 되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    이제 내년이면 2년생이 되는데 성경책의 표지만을 알게 되었습니다.

>    다음의 단계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    혼자 터득하고 학습하려니 어려움도 있고 외로움도 크답니다.

>    그러나 믿음은 각자라고 말씀을 하시니 고독하여도 헤쳐 나가야 하겠지요.

>    저는 저 스스로에게 2008년을 위하여 " 아자아자 " " 화이팅 "을 외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