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QT를 하면서 우리의 이웃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연결시키고 생각해 보면서
정말 제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들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동관에 와서 믿음의 가족들을 많이 알게 되면서
참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많은 사랑의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 번주 목장 모임을 하면서 나눔 시간에 우리가 본받고자 한 사람들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우리 목장 식구들이 서로를 세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 QT말씀에서 동일한 말씀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각 사람 한사람 한사람을 생각하며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런 이들을 만나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드렸습니다.

   김영옥 집사님 : 우리의 연약해 보이지만 엄청난 파워풀함을 지니고 모든 일에 최
                         선을 다하는 귀한 사랑의 인도자.

   황진랑 집사님 : 늘 밝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소녀같은 Peace maker 집사님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시면서 더 소녀같아지시는 집사님.

   이은주 집사님 :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적극적인 집사님

   권은정 성도님 : 신실하신 시어머님을 본받으려는 귀하고 착한 주님의 딸

   최은정 성도님 : 이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된 주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임재를
                         갈급해 하는 주님의 딸.

    조숙형 성도님 : 주님 주신 귀한 달란트로 동관땅을 섬기며 믿음 안에서 성숙해져
                          가는 주님의 귀한 딸.

    이현옥 성도님 : 사랑스런 3남매의 엄마. 주님을 만남으로 더 기쁨에 찬 사람로
                          성숙해져가는 딸. 주님의 사랑안에 화평함과 감사함이 넘쳐나
                          는 가정의 인도자.  

    김지현 집사 : 부족하고 모자람으로 주님주신 사랑을 대신하는 어설픈 목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하고 기쁨으로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며
                      공동체의 다름을 한마음으로 인도해 가려 노력하는 주님의 딸~*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우리 목장이 넘 화려하네요. ^^

   우리 모두가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1목장과 전체 교우여러분들을요~~*^^*

복 된 주일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