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욥의 대답을 읽으면서 너무 힘들어 하는 욥의 처지가 공감이 되는 아침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지금의 현실에서 자기의 어려움이 제일 힘든 것처럼 느껴지고,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시지 않는다고... ㅠㅠ


2. 우리도 습관적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모하시길래 이런 세상의 불공평과 불합리를 지켜보시기만 하시는지.

불쌍한 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저 고통에 시달리게 하는지..."

 32장부터 엘리후가 하는 말씀과 하나님께서 직접 욥에게 하는 말씀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어지기는 하는데...  완전히 깨닫지는 못 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