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 이라는 표현을 다시는 써서는 안된다. 누구든지 그런 말을 쓰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그에게

정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하여라 (~렘23:36)


요즘 비슷한 말을 많이 듣습니다.

"거룩한 부담" 이라는 말.... 

우리의 감정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의 일이기에 기꺼이 감당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절대 나를 드러내는 뜻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기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거룩한 부담이라는 그런 부담이 진짜 있나요?


말씀을 읽으면서 종종 내가 사용하는 말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구별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