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소녀처럼 미소를 간직하고 계시는 우리 김정숙 집사님은 음식주문이 밀려들면 정신없이 바빠지신답니다  주일날이면 예쁜 미소로 우리 아가들을 돌봐주시고 말씀도 전해주시는 주일학교 선생님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