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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49
박은숙집사입니다
9월 26일 3년동안 살았던 정든 쥐프를 떠나
금월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사랑많은 교우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사 잘 했습니다
지난 국경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오늘에서야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집전화가 몇 년 없었던 관계로
불편을 호소하던 교우여러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집전화를 놓게되어
번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ㅎㅎ
집주소는 금월만 12동 9층 A이며
전화번호는 2246-7244입니다
전화주시고 놀러오시면
맛있는 라면이라도 끊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동관한인교회 성도여러분...주님안에서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9월 26일 3년동안 살았던 정든 쥐프를 떠나
금월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사랑많은 교우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사 잘 했습니다
지난 국경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오늘에서야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집전화가 몇 년 없었던 관계로
불편을 호소하던 교우여러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집전화를 놓게되어
번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ㅎㅎ
집주소는 금월만 12동 9층 A이며
전화번호는 2246-7244입니다
전화주시고 놀러오시면
맛있는 라면이라도 끊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동관한인교회 성도여러분...주님안에서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는 남에게 받는것 보다 주는것이 더 기쁘다고 말하기에는
때로는 진실일때도 있지만 또 어떤때는 어딘가 모르게 이런말을 한다는것이
안타까우면서도 부끄러울때가 더 많다.
세상에 향하여 있는 우리에 마음을 걷잡을수 없을때
하박국선지자가 말씀하신것 처럼
"화있을진저 자기소유 아닌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
하셨는데도 마음이 받쳐주지 못해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이렇케 이야기 하기로 했다.
선물을누구에게 주는 것도 기쁘고 받는 것도 기쁘다고 고백하기로 했다.
날마다 나에 삶이 새롭게 되어 남에게도 나누는 삶이고 싶다.
이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은혜에 감동하는 삶이 매일매일 있어
나에게 거저 주셨으니 거저 주고 나누며 살라는 뜻임을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고 자신도 기쁘게 하는
우리자신에 삶이 주님에 은혜에 사람이고 싶어 오늘도 기도 합니다.
아무리 주고 또 주어도 더 새로운 기쁨과 행복이 다시 차고 넘치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자신자체가 남에게 선물에 사람이 되라고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기도해요.
때로는 진실일때도 있지만 또 어떤때는 어딘가 모르게 이런말을 한다는것이
안타까우면서도 부끄러울때가 더 많다.
세상에 향하여 있는 우리에 마음을 걷잡을수 없을때
하박국선지자가 말씀하신것 처럼
"화있을진저 자기소유 아닌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
하셨는데도 마음이 받쳐주지 못해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이렇케 이야기 하기로 했다.
선물을누구에게 주는 것도 기쁘고 받는 것도 기쁘다고 고백하기로 했다.
날마다 나에 삶이 새롭게 되어 남에게도 나누는 삶이고 싶다.
이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은혜에 감동하는 삶이 매일매일 있어
나에게 거저 주셨으니 거저 주고 나누며 살라는 뜻임을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고 자신도 기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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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고 또 주어도 더 새로운 기쁨과 행복이 다시 차고 넘치는 사람이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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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도해요.
업체명 : 콜천사
Tel : 02-2273-3996
-각 국가요금-
미국:33 캐나다:33 중국:33
일본:49 호주:38 캄보디아 :128원
이탈리아:47 홍콩:38 태국44
영국:40 싱가플:40 대만:49
러시아:71 뉴질랜드:50 프랑스:40
필리핀:163 브라질:81 방글라데:100
독일:40 칠레:60 인도네시아:115
베트남:96 피지 : 300 미얀마: 294
인도: 96 말레이시아:50 뉴질랜드: 49
아랍 : 217 우주벡:96 몽골 : 130
스페인:50 키르키즈스탄: 147 남아공: 97
http://www.call1004.net
그외국가요금은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홈구매시 서비스 적립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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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96 피지 : 300 미얀마: 294
인도: 96 말레이시아:50 뉴질랜드: 49
아랍 : 217 우주벡:96 몽골 : 130
스페인:50 키르키즈스탄: 147 남아공: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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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국가요금은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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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21:28:31
집사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저희초등부 많이 발전 부흥되었답니다..
울 성인이가 벌써 고2가 되었고..
성환이도 중등부에 올라갔답니다.
울성인이 집사님 이야기 하곤하는데..
집사님 늘 건강하시고.. 게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 뜻안에서 형통하길 기도드립니다.
잘지내시죠?? 저희초등부 많이 발전 부흥되었답니다..
울 성인이가 벌써 고2가 되었고..
성환이도 중등부에 올라갔답니다.
울성인이 집사님 이야기 하곤하는데..
집사님 늘 건강하시고.. 게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 뜻안에서 형통하길 기도드립니다.
2007.03.30 21:37:30
집사님, 건강하시죠?
저와 송집사, 경준이, 하민이 가 잠시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h.p 번호가 011-95309707 인데, 통화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님 소식이 너무 궁금하네요.
저와 송집사, 경준이, 하민이 가 잠시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h.p 번호가 011-95309707 인데, 통화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님 소식이 너무 궁금하네요.
2007.04.02 19:37:05
집사님!안녕하세요.
지난 설명절에 한국에 갔었는데 회사일 좀 바빠서
계획보다 일찍 들어오게 되어 연락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획하시고 하시는 일위에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 설명절에 한국에 갔었는데 회사일 좀 바빠서
계획보다 일찍 들어오게 되어 연락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획하시고 하시는 일위에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끈끈한 사랑과 정으로 얽힌 동관교회의 모습
지난 토요일 서울 광림교회에서는 이민규장로님,구영숙권사님의 장녀 이승진양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지요.이 자리에는 각계 각층의 하객이 모여는데 나의 관심은 동관교회로 연결된 분들의 참석이었습니다.
오로지 결혼식에 참예하기 위해 부산에서 올라온 최정희집사님,비록 가까운 수원이지만 교통체증으로 두 시간 반 걸려 참석한 유양석,이소영집사 내외,동관교회 초창기 4개월 같이 신앙생활을 하였던 강인옥 집사님.동관교회 대표로 김용현권사님, 사정상 참석은 못했지만 거액의 축의금을 보내온 최성희집사님, 신만흥집사님,얼마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까? 동관교회 재학생과 졸업생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얼마나 단단히 연결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감사했지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으로 결속되리라 믿고 늘 희노애락의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서울 광림교회에서는 이민규장로님,구영숙권사님의 장녀 이승진양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지요.이 자리에는 각계 각층의 하객이 모여는데 나의 관심은 동관교회로 연결된 분들의 참석이었습니다.
오로지 결혼식에 참예하기 위해 부산에서 올라온 최정희집사님,비록 가까운 수원이지만 교통체증으로 두 시간 반 걸려 참석한 유양석,이소영집사 내외,동관교회 초창기 4개월 같이 신앙생활을 하였던 강인옥 집사님.동관교회 대표로 김용현권사님, 사정상 참석은 못했지만 거액의 축의금을 보내온 최성희집사님, 신만흥집사님,얼마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까? 동관교회 재학생과 졸업생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얼마나 단단히 연결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감사했지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으로 결속되리라 믿고 늘 희노애락의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같이 은혜받아요.
3월 이젠 다시 사랑으로 - 사순절의 기도
이 해 인
아직은 빈손을 쳐들고 있는 3월의 나무들을 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경건한 기도를 바치며 내가 나를 타이르고 싶습니다
죄도 없이 십자나무에 못박힌 그리스도의 모습을 기억하며 가슴 한켠에 슬픔의 가시가 박히는 계절 너무 죄가 많아 부끄러운 나를 매운 바람 속에 맡기고 모든 것을 향해 황해와 용서를 청하고 싶은 은총의 사순절입니다
호두껍질처럼 단단한 집 속에 자신을 숨겼던 죄인이지만 회심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우리 모두 나무처럼 고요히 서서 많은 말을 줄이고 주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해주십시오 나무처럼 깊숙이 믿음의 땅에 뿌리를 박고 세상을 끌어안되 속된 것을 멀리하는 맑은 지혜를 지니게 하십시오
매일의 삶 속에 일어나는 자신의 근심과 아픔은 잊어버리고 숨은 그림 찾듯이 이웃의 근심과 아픔을 찾아내어 도움의 손길을 펴는 넓은 사랑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현란한 불꽃과 같은 죄의 유혹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그럭저럭 살아온 날들, 기도를 게을리 하고도 정당화하며 보고, 듣고, 말하는 것에서 절제가 부족했던 시간들, 이웃에게 쉽게 화를 내며 참을성 없이 행동했던 지난날의 잘못에서 마음을 돌이키지도 않고 주님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진정한 뉘우침도 없이 적당히 새날을 맞으려고 했던 나쁜 버릇을 용서하십시오
이젠 다시 사랑으로 회심할 때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교만에서 겸손으로 불목에서 화해로 증오에서 용서로 새로운 길을 가야 하지만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항상 멀기만 한 길입니다
이젠 다시 사랑으로 마음을 넓히며 사랑의 길을 걷게 해주십시오
오직 사랑 때문에 피 흘리신 예수와 함께 오늘을 마지막인 듯이 깨어사는 봉헌의 기쁨으로 부활을 향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피 흘리며 가게 해주십시오
아직은 꽃이 피지 않은 3월의 나무들을 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기도하며 보랏빛 참회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3월 이젠 다시 사랑으로 - 사순절의 기도
이 해 인
아직은 빈손을 쳐들고 있는 3월의 나무들을 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경건한 기도를 바치며 내가 나를 타이르고 싶습니다
죄도 없이 십자나무에 못박힌 그리스도의 모습을 기억하며 가슴 한켠에 슬픔의 가시가 박히는 계절 너무 죄가 많아 부끄러운 나를 매운 바람 속에 맡기고 모든 것을 향해 황해와 용서를 청하고 싶은 은총의 사순절입니다
호두껍질처럼 단단한 집 속에 자신을 숨겼던 죄인이지만 회심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우리 모두 나무처럼 고요히 서서 많은 말을 줄이고 주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해주십시오 나무처럼 깊숙이 믿음의 땅에 뿌리를 박고 세상을 끌어안되 속된 것을 멀리하는 맑은 지혜를 지니게 하십시오
매일의 삶 속에 일어나는 자신의 근심과 아픔은 잊어버리고 숨은 그림 찾듯이 이웃의 근심과 아픔을 찾아내어 도움의 손길을 펴는 넓은 사랑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현란한 불꽃과 같은 죄의 유혹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그럭저럭 살아온 날들, 기도를 게을리 하고도 정당화하며 보고, 듣고, 말하는 것에서 절제가 부족했던 시간들, 이웃에게 쉽게 화를 내며 참을성 없이 행동했던 지난날의 잘못에서 마음을 돌이키지도 않고 주님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진정한 뉘우침도 없이 적당히 새날을 맞으려고 했던 나쁜 버릇을 용서하십시오
이젠 다시 사랑으로 회심할 때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교만에서 겸손으로 불목에서 화해로 증오에서 용서로 새로운 길을 가야 하지만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항상 멀기만 한 길입니다
이젠 다시 사랑으로 마음을 넓히며 사랑의 길을 걷게 해주십시오
오직 사랑 때문에 피 흘리신 예수와 함께 오늘을 마지막인 듯이 깨어사는 봉헌의 기쁨으로 부활을 향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피 흘리며 가게 해주십시오
아직은 꽃이 피지 않은 3월의 나무들을 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기도하며 보랏빛 참회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병문안 오신님들께 감사드리며
안녕하세요.저는 3선교회 김민형입니다.백미옥 집사와 같은 방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슈가 없는 한, 아마 기나긴 세월을 같이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약간의 경미한 사고를 당하여,동화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병문안을 와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자,그 힘든 회원가입과 더불어 로그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수 목사님과 안소영 사모님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의 찬송가 가사가 그리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었습니다.
조행숙 집사님 -- "병실에서의 샌드위치" 기가막힌 맛이었습니다.
김인선 집사님,성임영 집사님 -- 김밥,아침식사 좋았습니다.
두분 권사님과 집사님 -- 기도하실때 제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호명하시고, 빨리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던데, 누군지는 모르지만 호명 당하신 그분은 보약을 드신거나
진배없을 것입니다.
컵라면 사오신 집사님 -- 대단한 센스입니다.병문안 여러번 가보신 베테랑이십니다.
그중 하나는 김학수 집사가 저녁에 와서 먹어 버렸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김영옥 집사님,김주옥 집사님 -- 언제나 밝으신 두분을 뵈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김은남 집사 작은 딸 -- 병문안 오신분중 최연소 입니다.
그외 시간이 없어 지면상에 나타내지 못한 분들 제가 다 기억합니다.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백미옥 집사 -- 차가운 병실에 남편을 남겨두고, 공단사역 간다며 하던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야 한다"며 기다리지 말고 잘 지내고 있으시요!
이번 사고는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전에 고구마 전도왕으로 불리는(이름은 기억이 없음) 집사님의 전도 멘트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얻어 터지기 전에 예수 믿으세요" 라고 한답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길로 살짝 발을 담그신 분, 지금 발이 깊이 담기어 계신분,
얻어 맞고 정신차리는 것도 괜찮습니다만,한 차원 높은 신앙으로 바라보고
재 빨리 원위치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것은 처절한 반성을 하는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3선교회 김민형입니다.백미옥 집사와 같은 방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슈가 없는 한, 아마 기나긴 세월을 같이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약간의 경미한 사고를 당하여,동화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병문안을 와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자,그 힘든 회원가입과 더불어 로그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수 목사님과 안소영 사모님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의 찬송가 가사가 그리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었습니다.
조행숙 집사님 -- "병실에서의 샌드위치" 기가막힌 맛이었습니다.
김인선 집사님,성임영 집사님 -- 김밥,아침식사 좋았습니다.
두분 권사님과 집사님 -- 기도하실때 제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호명하시고, 빨리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던데, 누군지는 모르지만 호명 당하신 그분은 보약을 드신거나
진배없을 것입니다.
컵라면 사오신 집사님 -- 대단한 센스입니다.병문안 여러번 가보신 베테랑이십니다.
그중 하나는 김학수 집사가 저녁에 와서 먹어 버렸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김영옥 집사님,김주옥 집사님 -- 언제나 밝으신 두분을 뵈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김은남 집사 작은 딸 -- 병문안 오신분중 최연소 입니다.
그외 시간이 없어 지면상에 나타내지 못한 분들 제가 다 기억합니다.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백미옥 집사 -- 차가운 병실에 남편을 남겨두고, 공단사역 간다며 하던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야 한다"며 기다리지 말고 잘 지내고 있으시요!
이번 사고는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전에 고구마 전도왕으로 불리는(이름은 기억이 없음) 집사님의 전도 멘트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얻어 터지기 전에 예수 믿으세요" 라고 한답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길로 살짝 발을 담그신 분, 지금 발이 깊이 담기어 계신분,
얻어 맞고 정신차리는 것도 괜찮습니다만,한 차원 높은 신앙으로 바라보고
재 빨리 원위치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것은 처절한 반성을 하는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제 이름은 빠졌군여...저 키는 크지만 속은 좁아서 삐집니다...ㅋㅋㅋ
저번 주일 오후예배때 백집사 옆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집사님의 뒷모습을 뵈면서 많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대예배때 몸이라도 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오용씨(아직 마음은 열리지 않은듯 하여 제가 바쁩니다...^^) 도 예배때마다 옆에서 아니면 앞.뒤가 되도 좋구요 함께 예배드릴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해보기도 했습니다
새벽기도때마다 늘 한쪽에 앉아 어깨에 한껏 힘이 들어가있는듯한 모습으로 기도를 드리는 백집사의 모습에서 얼마나 간절함이 묻어있는지가 느껴졌었습니다.
작은 시련을 통해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김집사님을 통해 간접체험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늘 오후예배때마다 뵐 수 있는거죠...????
제 이름은 빠졌군여...저 키는 크지만 속은 좁아서 삐집니다...ㅋㅋㅋ
저번 주일 오후예배때 백집사 옆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집사님의 뒷모습을 뵈면서 많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대예배때 몸이라도 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오용씨(아직 마음은 열리지 않은듯 하여 제가 바쁩니다...^^) 도 예배때마다 옆에서 아니면 앞.뒤가 되도 좋구요 함께 예배드릴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해보기도 했습니다
새벽기도때마다 늘 한쪽에 앉아 어깨에 한껏 힘이 들어가있는듯한 모습으로 기도를 드리는 백집사의 모습에서 얼마나 간절함이 묻어있는지가 느껴졌었습니다.
작은 시련을 통해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김집사님을 통해 간접체험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늘 오후예배때마다 뵐 수 있는거죠...????